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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s tagged ‘영화’

140자 리뷰: 전쟁의 아이러니, 영화 ‘고지전’

8월 2nd, 2011

남반장(Nam Chang Woo)

영화 '고지전'의 김옥빈
영화 '고지전'의 김옥빈

영화 '고지전'의 김옥빈: 김옥빈은 전쟁의 아이러니를 설명하는 중요한 배역을 맡아 열연했다.

영화 ‘고지전’: 오랜만에 잘 만든 전쟁영화를 봤다. 전쟁의 아이러니를 뼈저리게 공감하게 하면서도 그 속에 인간사이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, 연민도 들어 있다. 전작에 비추어 신하균과 고수의 역이 바뀐듯 한 캐릭터 반전의 묘미도 한몫

‘맛’ 좀 보시겠습니까? 트루맛쇼(2011) 후기

6월 11th, 2011

남반장(Nam Chang Woo)

영화 '트루맛쇼'의 한 장면
영화 '트루맛쇼'의 한 장면

영화 '트루맛쇼'의 한 장면이다. 무대는 식당, 잘 차려진 것은 밥상만이 아니다. 그 식당 안에는 수십 대의 몰래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다. @movie.naver.com

영화 '트루맛쇼' 소개 전단 @대학로CGV

영화 '트루맛쇼' 소개 전단 @대학로CGV

영화 '트루맛쇼' 소개 전단 - 뒷면 @대학로CGV

영화 '트루맛쇼' 소개 전단 - 뒷면 @대학로CGV

지난 글에서 이미 ‘트루맛쇼’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영화도 보기 전에 올렸었다.

대학로CGV에서 개봉한 첫 날, 먼 길을 마다하고 찾아가 후원하는 기분으로 갔다가 한바탕 웃고 나왔다. 어떤 블랙코미디도 이처럼 씁쓸한 기분을 느끼게 할 수 있을까?

무대는 식당, 잘 차려진 것은 밥상만이 아니다.

그 식당 안에는 수십 대의 몰래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다. 연예인 2명이 준비됐다. 그들은 이제 곧 무엇을 먹게 될지 모른다. 하지만, 그들이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먹게 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. 연예인들은 자기들이 가 본 음식점 중 가장 맛있는 단골집이라고 소개한다. 그 때, 주방 안에서는 주방장도 처음 만들어 보는 음식이 ‘제조’되고 있었다…

삶에 지쳐 웃음을 잃은 그대에게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! :)

TV맛집의 나쁜 사례들?
[미디어투데이] ‘트루맛쇼’의 몰카, ‘캐비아삼겹살’사기극 진상은?

가장 찬란했던 날들의 영화 ‘써니(2011)’

6월 9th, 2011

남반장(Nam Chang Woo)

영화 '써니' 크레딧 영상 스크린샷
영화 '써니' 크레딧 영상 스크린샷

영화 '써니' 크레딧 영상 스크린샷이다. 이 영상을 본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. 내가 볼 때도 거의 10여명만이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남아있었을 뿐이니까. @hee2ya.blog.me

주말 아침에 일찍 깬 김에 조조로 불광 CGV에 영화 ‘써니(Sunny, 2011)’를 보러 갔다.  조조로 영화를 보면 저렴하면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있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. :)

주인공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친구를 만나면서 가장 찬란했던 날인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. 그리고, 불량서클 ‘써니’의 멤버였던 친구들을 찾아 나서면서 영화는 시작된다.

위 스크린샷은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나오는 영상 중 한 장면이다. 이 영상을 본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. 내가 볼 때도 거의 10여명만이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남아있었을 뿐이니까. 이 크레딧 영상은 영화 마지막 장면 이후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. 주인공의 학창 시절 꿈이 화가였기 때문인 것 같다.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크레딧 영상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.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떠올리면서 본다면, 정적인 스케치 영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즐길 수 있을 거다.

영화가 끝나더라도 조금만 참는다면, 보물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다.

크레딧 영상을 보지 못했다면?
→ 자세한 크레딧 영상 스크린샷 보기:  [써니(Sunny)] 지금 내 친구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? by 딸기맘